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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는 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생긴 미스터리한 사건을 담은 영화입니다. 예로부터 묘를 잘못 모시거나, 이장을 잘못하면 집안이 망한다는 샤머니즘이 내려져 왔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별탈없이 묘를 이장하기 위해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이 함께 모여 작업을 했습니다. 현대에도 샤머니즘을 믿는 사람들은 묘를 이장할때 이렇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파묘"의 단어뜻과 언제 개봉하는지 개봉일과 최민식님을 비롯한 그 외 등장인물에 대해서 살펴보고 예고편 또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영화 파묘 "뜻"
: 이장이란? 땅을 파고 관을 꺼내서 뼈를 가지런히 추려 모아서 다른곳에다가 다시 묻는것입니다. 여기서 파묘는 묘를 파낸다. 즉 , 이장의 하나의 과정인데요, 묘지를 이장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묘는 없어져야 합니다. 기존의 높게 쌓아 올렸던 봉분이나 무덤을 걷어내고 고인의 유골을 잘 수습하고, 비석이나 상석 등의 묘지 석물등은 폐기하고 마무리하는 절차가 파묘입니다.
'파묘' 뜻 : 묘를 이장하거나 화장하기 위해 파는 것, 묫바람이 일어나면 파묘를 하기도 한다.
2. 파묘 개봉일
정확한 개봉일정은 미정이나 2월 중순으로 윤곽이 나온상황입니다.
3. 파묘 최민식과 등장인물
🧧 최민식 (상덕 역)
: 큰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 (풍수사 뜻) = 풍수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 좋은 터를 잡아주는 사람.
🧧 유해진 (영근 역)
: 장의사로 기묘한 일들이 일어나는 무덤을 함께 조사하는 인물.
🧧 이도현 (봉길 역)
: 화림과 함께 하는 무속인으로 함께 묘를 둘러싼 사연을 살펴보는 인물이다.
🧧 김고은 (화림 역)
: 젊은 무당으로 미국에 사는 가족으로부터 미스터리한 일을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 인물이다.
4. 파묘 줄거리, 예고편 보기
: 미국에 사는 한 가족에게 이상한 일이 자꾸 생기자 그들은 용하다고 소문난 젊은 무당인 화림과 봉길에게 일을 부탁한다.
화림과 봉길은 이 가족에게 조상령의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화림은 묫바람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파묘를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화림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인 영근에게 같이 일을 하자고 연락한다. 네 사람은 안좋은 터에 묻힌 조상을 구제하기 위해서 무덤을 파헤치고 가족들에게 더 이상 기이한 일이 안생기도록 하기 위하여 일을 시작한다.
무덤에 가 본 상덕은 땅의 상태를 보고 이 땅은 절대로 사람이 누워있을 자리가 아니라 악지중에 악지라고 얘기한다. 파묘가 시작되고, 화림과 봉길은 조상령을 달래기 위해 굿을 시작한다. 그런데 막상 관을 파보니 사람의 관이 아닌 기이한 것이 땅에 묻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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