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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1270만 돌파
12.12 사태를 모티브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의 관객수가 무려 1270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영화계는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로 많이 침체가 되었었는데 , 이후 개봉된 영화중에 가장 많은 관객수를 동원한 것이라고 한다.
개봉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가더니, 13일 오후 12시 5분에 누적관객수 1270만 120명을 기록함으로써 한국 영화 흥행 역사상 톱 9에 진입했다고 볼수 있다.
韓영화 흥행 TOP9 진입
한국 역대 수상작으로 따지자면 명량, 극한직업, 신과함께, 국제시장, 베테랑, 도둑들, 7번방의 선물, 암살, 범죄도시2, 서울의 봄 .. 순의 순위였으나 13일 범죄도시2의 순위를 따라잡아 9위가 되었다.
233억원이 투자가 되었고 , 총 460만명이 손익분기점이었는데, 이를 훨씬 뛰어넘는 1000만 관객이 영화를 보았고, 국내에서 1222억, 해외에서 약 1163억 원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고 한다.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제작을 맡은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영화 내부자들 , 덕혜옹주, 남산의 부장들 등을 제작한 직원 수 10명에 불과한 중소기업이라고 한다.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지난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에 의해서 살해를 당한뒤 , 같은해 12월 12일 하나회가 중심이 되어 신군부가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군사 반란을 일으킨 실제 있었던 사건을 다루었다. 하나회는 전두환이 주축이 되어 군대 내에서 모인 사모임을 뜻한다.
등장인물
🔰 감독 : 김성수
🔰 주연 : 황정민 ,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 조연 : 김의성, 정동환, 안내상, 유성주, 최병모, 박훈, 이재윤, 김성오, 남윤호, 홍서준
🔰 특별출연 : 정만식, 정해인, 이준혁
작품 : 비트. 태양은 없다. 감기, 아수라 , 서울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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