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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성심당은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빵집이라고 할 정도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대형 프랜차이즈를 제외하면 단일 베이커리 브랜드 중 전국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아래에서 성심당의 작년 매출과 매출비중이 가장 높았던 튀김 소보루와 빵종류, 성심당의 직원복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성심당 작년 매출 1000억 돌파
성심당이 작년 (2023년)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 중앙일보는 성심당이 연매출 100억 원을 처음 넘어선 지 불과 11년 만에 1000% 성장을 이뤘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성심당은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연매출 100억 원을 넘어섰고, 이후 2014년에 연매출 300억원을 , 2018년에 500억 원을, 2022년에 800억 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2. 튀김 소보루 127억
매출 1000억중에 튀김 소보루의 비중은 127억 정도로 성심당에서 판매하는 빵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튀김소보루도 한가지 종류가 아니라 여러가지 종류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 기본 튀김소보로 / 튀소구마 / 초코튀소 (+판타롱 부추빵) 총 4가지로 나뉘어져 있어요.
2014년에 교황님께서 오셨을때 드신 빵이기도 합니다. 아주 맛있게 드셨다고 합니다.
3. 빵종류
다음은 빵종류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빵 종류를 전부 올리려다가 빵 종류가 너무 많아서 대표적인 빵만 올려드립니다.
시나몽, 카카오순정, 월넛브레드, 토요빵, 스테이크빵, 해바라기 등 여러가지 빵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우리가 평소에 먹던 빵들도 많이 있죠?
뺑오쇼콜라, 후렌치파이, 플레인 크로와상, 시오클와상, 모찌모찍 식빵은 정말 부드러운 빵입니다.
교황님께서는 치즈스콘도 드셨는데요, 아주 맛있게 드셨다고 하십니다.
공주밤식빵은 공주에서 직접 공수해온 국산 햇밤으로 굉장히 달고 고소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화쏘브레도, 회오리 소세지도 빵이 여러겹으로 되어 있는 패스트리라서 고소하고 소화도 잘된다고 하네요.
애플파이, 소보로, 슈크림빵, 단팥빵, 곰세마리 빵은 정말 귀엽게 생겼죠?
햄치즈 크로와상, 올리브크로첼, 작은메아리, 파이만주..
판타롱 부추빵, 휘소구마, 튀김소보루 ...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4. 직원복지
직원들이 피로하지 않도록 쉬는시간에 편하게 쉴수있게 배려를 많이 해주는것 같습니다. 서서 일을 하다보니 다리가 매우 아플수 있는데요, 다리의 피로가 풀리도록 다리 안마기를 배치하고, 안마의자까지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나가서 사먹지 않고 편하게 안에서 먹을수 있도록 직원식당이 따로 존재하는데요, 반찬도 날마다 특식이 나오고 무료로 식사를 할수 있다는 점에서 대기업 부럽지 않은것 같습니다.
직원들이 단순히 제빵사로 머무는것이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배울수 있게 독려하고, 제빵사의 실력을 키울수 있도록 해외의 유명 셰프를 초청하여 베이킹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여러가지로 직원들의 자기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것 같습니다.
해외 세미나도 보내주고, 특히 직원들중에서도 칭찬을 많이 받은 직원들에게는 상금을 수여하기도 하여 사기를 북돋아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일 큰 복지는 바로 기업의 매출 이익의 15%를 직원 성과급으로 의무 지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직원을 생각해준다면 열심히 일하지 않을수 없겠네요. 성심당의 기업복지제도는 해외 제과 업계에서도 벤치마킹을 할 정도라고 합니다.
성심당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하루에 팔고 남은 빵은 저녁에 지역사회 단체에 기부를 한다고 합니다.
고아원이나 양로원 , 사회 저소득 계층에 남은 빵을 배달하러 간답니다.
성심당이 있는 대전까지 굳이 가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빵을 주문해서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아래로 가시면 인터넷으로 빵을 주문할수 있으세요. (성심당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