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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에 강부자 씨가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이상민 김준호 탁재훈 님은 강부자 씨의 별장에 방문했는데요, 강부자 씨는 대한민국에서 국민엄마로 불리며 드라마에서 각종 엄마 역할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강부자 씨의 예능 출연은 이번이 최초인데요, 미우새에 출연하여서 최초로 초호화 별장을 공개하고, 남편에 관한 얘기, 재산, 국회의원을 했던 얘기 등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아래에서 더욱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강부자 미우새 출연
2. 강부자 프로필 ,국회의원
🔋나이 - 1941년 2월 8일 82세
🔋 남편 - 이묵원 (배우)
🔋 자녀- 1남 1녀
🔋 학력 -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 중퇴
🔋 데뷔 -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
🔋 경력 - 전 국회의원, 현 배우
강부자 씨는 1992년도에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 국민당 출신으로 뽑혀 국회의원으로도 활동을 하셨다
고 합니다. 이때 강부자 씨의 재산이 12억정도였다고 합니다. 지금 가치로 환산해보면 120억은 훌쩍 넘겠죠?
3. 강부자 재산
강부자 씨의 별장에는 진귀한 그림과 골동품들이 많았는데요, 17억 상당의 천경자 작가 그림이 거실에 걸려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닥종이의 장인이신 김영희 작가님의 작품또한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천경작님의 닥종이 작품은 부르는게 값일 정도로 구매가 힘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집을 다 둘러본 이상민은 이 집안에 있는것들을 다 팔면 집이 몇채가 나올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미우새 본방을 통해서 보면 아실수 있습니다.
4. 강부자 남편 외도
강부자씨 남편은 이묵원 씨입니다. 이묵원 씨도 배우생활을 오래 하셨는데요, 1971년 "수사반장"으로 데뷔하여 1983년 "조선왕조 500년"에서 성종 역할을 했습니다. 전원일기, 제1공화국, 사모곡, 옥션, 코리아 게이트, 삼김시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했으나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부자 씨는 아이가 1살때 남편 이묵원씨가 몇일째 집에 돌아오지 않고 어떤 여자와 호텔에서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강부자씨는 지나가는 바람으로 생각하고, 아이를 생각하며 남편에게 따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강부자 씨는 "외도 상대인 여자가 나한테 와서 인사를 해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였다. 그저 인내하며 아이들을 생각하며 53년간 가정을 지켰다." 고 합니다.
5. 강부자 별장 최초 공개
강부자씨는 이날 별장을 최초로 공개하였습니다.
가정을 53년간 지키시며 산 강부자 씨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부자 씨는 남편과 죽을 때까지 함께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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